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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외

부산 돈까스 맛집 "톤쇼우" 후기

by 코딩개미뚠뚠 2022. 6.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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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주에 면접이 3개가 있었지만 부산여행을 떠났다...ㅎ

부산 여행의 첫 음식은 돈까스였다!!

톤쇼우

톤쇼우 광안점으로 갔다.


톤쇼우 오픈시간 11:30

내가 도착한 시간 9:40

내 앞 대기팀 12팀

내가 입장한 시간 11:20

 

*6월 6일 현충일이었어서 평소보다 많았음*


오픈런으로 줄을 서고 10시 30분부터

태블릿에 예약 등록을하고(이때 메뉴도 선택)

자유롭게 돌아다닐 수 있다.

비오는데 1시간을 줄 서 있었다ㅜㅜ

 

다행히 오픈하고 첫 타임에 들어갈 수 있었다.

아슬아슬하게 우리가 첫타임의 마지막이었다..

좀만 늦었으면 첫타임분들 먹고 나서 적어도 40분이상

더 기다려야했을 듯...ㅎ 다행

식전 옥수수스프

이 옥수수스프 짱 맛있었다👍👍

평소에 먹어봣던 옥수수스프보다 달달하다.

참고로 차가운 스프임!!

 

히레카츠

우리가족은 히레카츠2 버크셔k특로스카츠를 시켰다.

가장 먼저나온 히레카츠!

진짜 양이 많아서 놀랬다.

우리집 근처 돈까스집은 이거 4덩이 주는데 

여기는 8덩이 ㄷㄷ

게다가 가격도 10500으로 엄청 저렴하다..

튀김옷 진짜 바삭하고 고기는 엄청 부드럽다..

 

먹어봤던 안심카츠중에 제일 맛있었다.

 

여기 장국은 고기도 들어있고 기름진?장국이었다.

다른 돈까스 집과는 다르게 신경을 많이 쓴 느낌이었다ㅎ

 

버크셔k특로스카츠

그리고 기대많이 했던 버크셔k특로스카츠!!

얘는 제주 흑돼지?라고 했던 것 같다.

얘는 게다가 한정판매라 오픈런까지 한 우리가족은

이걸 안먹고 돌아갈 수가 없었다ㅋㅋㅋ

 

이 돈까스는 진짜 엄청엄청 부드럽다..

사진으로 봐도 윤기좔좔 촉촉

또 엄청 훈제향이 나서 향이 너무 좋다..

 

근데❗❗❗❗

생고기를 안좋아하는 우리가족은 

저기 빨간부분을 잘 못먹고 물컹한 식감에

거부감이 들어서 즐기지는 못했다ㅜㅜ

 

근데 좋아하는 사람들 많을 것 같다.

우리가족이 담백한 맛을 좋아해서 

모두 히레카츠가 win이었다.

 

에비산도

돈까스 먹다가 궁금해서 시켜본 에비산도

근데 돈까스들이 양이 너무 많아서

에비산도를 맛있게 먹지 못했다ㅜㅜ아쉽....

튀김은 엄청 바삭하고 따뜻한데

빵은 차가워서 좀 아쉬운 맛이었다.

 

그래도 전체적으로 양도 많고 맛있어서

너무 좋았던 부산에서의 첫끼였다.

하지만 한시간 기다리는 게 너무 힘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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